두더지와 미래주택에서 한끼.
모노마트에 들려 비싼(맛있는?) 명란을 샀다. 버터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먼저 볶다가 그 위로 명란을 놓고 굽는다. 양파는 채썰어 물에 담가놓는다. 마요네즈에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를 썰어넣어 쉐킷쉐킷한다. 매운기 빠진 양파를 접시에 펼쳐놓고 그 위에 명란을 올린다. 소스에 찍어 맛나게 먹는다.
'달리한테만.보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는페미 짓는예배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희생자 추모예배' 기사모음 (0) | 2017.05.19 |
---|---|
작은 소개글 (0) | 2017.01.24 |
얼큰 콩나물국 (0) | 2016.01.06 |
doodal 20151025 (0) | 2015.10.28 |
쇠소깍에서 (0) | 2015.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