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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3

기다리다 미쳐(2008) -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 0. 기다리다 미쳐 (2008) 장르: 로맨스/코미디 러닝타임: 108분 감독: 류승진 출연: 손태영, 장근석, 장희진, 데니안, 유인영, 김산호, 이기우 1. 나도 나름 고무신 생활 몇개월 했다고. 너무나 공감되었던 부분이 많았다. 푸하하하하. 그래서 좀 재미있었던 듯. 그리고 연기들도 다 잘하고 너무 오바하지 않는 부분들이 좋았어. 2. 장희진이라는 사람, 처음보는...배우인가? 암튼 너무 이뻤다. 내 눈에는ㅋㅋㅋ 그리고 이기우씨가 나올 줄은 몰랐네. 비록 우정출연이지만. 완전 멋있다니까...ㅎ 2008. 3. 28.
세븐데이즈(2007) - 미국식 스피드와 한국적 정서가 결합된 스릴러 0. 세븐데이즈 (2007) 장르: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125분 감독: 원신연 출연: 김윤진, 김미숙, 박희순 etc... 딱히 맘에 들진 않았던 영화 포스터...ㅎ 1. 영환오빠에게 빚진게 있어서 영화를 한 편 같이 보기로 했었다. 마침 오늘 시간도 되고, 기분도 삼삼하길래 바로 연락해서 약속을 잡았다.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했는데, 정말 요즘 볼 영화 없더라-_-* 그런 찰나에 석현오빠의 추천도 생각나고 해서 '세븐데이즈'를 오늘의 영화로 낙찰했다. 장소는 종로 피카디리. 8시 40분 영화. 오늘 광화문에서 시위를 하는지, 차가 엄청 밀려서 멀미를 조금 했다;ㅁ; 종로는 딱히 끌리는 맛집이 없다는 것이 단점. 오늘의 메뉴는 돈까스였는데, 역시나 실패였다. 다음부턴 왠만하면 신촌근처에서 만나야겠다.. 2007. 12. 14.
한국영화s 짧은 리뷰 계속 업데이트 중. _ (0~9) 2009로스트메모리즈(2002) - 이건 뭐, 대책없이 산으로 가는 영화;ㅁ; 개봉전에는 나름 기대 많이 했었다. 예고편이 참 멋있었다구, 특히 그 나카무라 토오루라는 일본 배우가 멋져 보였던+ㅁ+ 근데 영화 자체는 완전 꽝이었다. '예고편이 다야' 는 아니었다. 오히려 예고편보다 너무 많이 가서 문제였다-_-; 시공간을 초월한 '공상역사액션물'...정도?! 그나저나 2009년이 얼마 안남았다. 벌써 2008년이야..ㅋ (ㄱ) 가문의 영광(2002) - 나는 유동근씨가 너무 좋다>_< 카리스마 넘치는 사극을 해도 좋고, 이런 코미디를 해도 좋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처음 보게 된 성지루씨도 참 좋다. 그런데 정준호와 김정은은 참 별로다.. 뭐, 결론적으로 영화는 참 별로.. 200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