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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일상잡다

Calling?

by Ivyueun 2009. 9. 12.

내가 감신에 오기로 결정한 건,
(엄밀하게 따지면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의해서겠지만-)
내가 믿는 하느님과 예수를
좀 더 정직하게 믿고 싶어서였다.

하나님, 죄송하지만
내게 사명은 없었어요.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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