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면 바로 곁에는 반사광이 있습니다. 어둠과 빛은 한끗차이. ㅎㅎ
중요한건 어두운 곳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 반사광을 잊지 말 것. 구는 형태를 한번에 잡을 생각하지 말고 여러번에 걸쳐 그릴 것. 그라데이션을 잘 쌓을 것.
이거 그리고 칭찬 받았음. 실제로 그리면서도 재밌었다.
뭔가 세세하게 덧칠하는게 아니라 쭉쭉 선을 뻗을 수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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