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일상잡다

#007 곰탱이

by Ivyueun 2014. 6. 3.

 

 

썩 맘에 안들었던 곰탱이....미안하다 ㅠ_ㅠ

선이 너무 거칠다. 피망같은 작은 정물은 그나마 커버가 되는데, 조금만 크기가 커져도 지구력을 잃어버린다.

톤 깔아주는게 넘 귀찮다. 그래서 어두운 부분 표현하는 것도 좀 부족한 듯. 빨리 드로잉 하고 싶다. 

 

 

 

--- 코멘트.

 

유은씨 아주 잘 그렸습니다.
피망에 비해서 못그리셨다고 했는데 제 생각엔 훨씬 잘 그리신 것 같아요!@
일단은 선도 좋으시고 양감도 잘 뽑아 내셨습니다.
아주 미묘한 변화들까지 잡아 내셨으니 당연히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지요!


선이 조금 거친 느낌이 드는데, 선들간의 간격이 조금 멀어서 그렇습니다.
선 쓰실  때 그 부분 조심하시면 곧 좋아지실 겁니다.
선을 쓰는 것은 점차로 숙달이 되니 크게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지금 처럼 편안하고 분위기있게 그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다음 시간 부터 인물소묘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diary > 일상잡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709 청소년평화캠프 장소 답사!  (0) 2014.07.10
#008 어떤 남자사람  (0) 2014.06.30
#006 피망  (0) 2014.05.03
#004-5 원 그리고 사람  (0) 2014.04.26
#002-3 원뿔과 직사각형  (0)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