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마어마한 더위를 뚫고 장소 답사 다녀옴.
이제는 익숙해진 감리교 제2연수원으로.
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지려나.
내가 '고난함께' 청소년 평화캠프에 참여한건 두 번 뿐.
작년에는 실무자로서 진행을 맡았기에...사실 정신이 없었다.
올해는 좀 즐길 수 있다면 좋겠는데.
함께 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걱정은 안한다. 기대가 크다.
다시 봐도 고마운 사람들일세.
오늘 하늘.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쏟아낸 후
밝은 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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