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미래주택고양이

20161214 달달, 3차 접종한 날

by Ivyueun 2016. 12. 14.

오늘 달달이 3차 접종을 마쳤다. 이녀석, 과거의 기억이 살아났는지 이동장에 들어가지를 않아서 조금 고생했다. 그래도 병원가서는 말 잘듣고 예쁘게 주사맞음. 귀 소독도 하고.


병원 다녀와서 내가 외출했다 돌아올 때까지 잤던거 같은데, 내가 이불을 덮으니 또 거기에 와서 자리를 잡는다. 잠이 부족한 것이냐. 귀여운 녀석. 달달이가 잠많은 나를 닮은 것인지, 내가 달달이를 닮은것인지. 아무튼 우리 둘다 잠쟁이.



달달이가 자고 있으면 살금살금 움직일 수밖에 없다. 자는 모습이 넘 이뻐서 깨우기가 싫거든^^

2016.12.14 zayak.

'diary > 미래주택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623 달달&두두  (0) 2017.06.26
2016년 10월 14일, 달달.  (0) 20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