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장기수 선생님들의 북한 송환이 급히 결정되면서 선생님들의 삶의 기록을 남기고자 '비전향 장기수 백서'를 발간했다.
이제 또 시간이 흐르고 당시 누락된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내야할 필요성을 느끼며 '장기수백서 2.0'을 준비하고 있다.
거대한 작업.
두근거리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2015.10.29
zay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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