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가 아닌 자유인으로 살고 싶다.
주어진 삶에 그냥 순응하며 작은 불평만 하는게 아니라
벽을 타고 올라가 지붕을 뚫어서라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나와 당신 안의 신을 잃어버린 삶.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서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한 것이다."
마침내 왕의 종이 되고야 말았네. 그게 우리의 죄.
다시 당신과 내 안에서 신을 찾아내어
종이 아닌 사람으로 살아야지. 자유인으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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