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상잡다67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으라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 이것이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다.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 류시화씨의 말에 백번은 더 동의한다. 오랜 고민 끝에 '살아라, 사랑하라!' 이것만이 神의 명령임을 깨달았다. 그러나 난 오랜동안 열정이 식어져 있어서 살고, 사랑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다시 시작된 사랑이 나를 살게하고 웃게하고 또 배우게 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이 사랑이 내게 불을 지폈다. 나는 이제 더 치열하게 살고,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미친듯이 웃고, 감동을 배워야지. 2009. 12. 19. 9월26일 토요일... 보기만 해도, 사랑에 겨워서, 그저 눈물이 날 것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2009. 9. 26. Calling? 내가 감신에 오기로 결정한 건, (엄밀하게 따지면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의해서겠지만-) 내가 믿는 하느님과 예수를 좀 더 정직하게 믿고 싶어서였다. 하나님, 죄송하지만 내게 사명은 없었어요. 2009.09.07. 2009. 9. 12. 금요일 폭우 1. 정말 기분좋게도 비가 내렸다. 예전에는 비를 참 싫어했는데 요즘은 좋아. 찐득찐득한 날씨보다 시원한게 좋다. (그런데 너무 많이 와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 있다고 하니 마냥 좋아할순 없는;;) 2. Mad For X- 나는 그 무엇에 미쳤었던가.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한가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으리. 그 어느것에도 미치지 않고 뜨뜻미지근하게 살고 있는 나는...뷁. 2009. 7. 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