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01 #006 피망 드디어 피망입니다. 지금보니까 확실히 강하게 들어가는 것이 약하다. 겁내지 말고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해주는 게 좋았을 듯. --- 코멘트. 와~~ 정말이지 일단한번 감탄하고 시작할게요. 너무 잘그려주셨어요~ 전체적인 형태 그리고 양감 질감까지 초보라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멋지게 그려주셨네요. 관찰력도 아주 좋으신데다 그에 맞게 표현력도 참 좋으셔서 그림의 발전속도가 아주 빠르실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니 느낌이 아니라 확신이 드네요 ^^ 아직 초보이신지라 선들이 다소 거칠긴 하지만 그 거친 선들안에서도 강약조절이 잘되어 밝은곳은 밝게 그리고 어두운곳은 과감하게 어두운 그런 느낌의 표현이 정말 자연스럽게 잘 되었습니다. 그림은 부분적으로 잘그린다고 좋은그림이 아닙니다. 조금은 투박하더라도 전체적인 발란.. 2014. 5. 3. #004-5 원 그리고 사람 어두운 면 바로 곁에는 반사광이 있습니다. 어둠과 빛은 한끗차이. ㅎㅎ 중요한건 어두운 곳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 반사광을 잊지 말 것. 구는 형태를 한번에 잡을 생각하지 말고 여러번에 걸쳐 그릴 것. 그라데이션을 잘 쌓을 것. 이거 그리고 칭찬 받았음. 실제로 그리면서도 재밌었다. 뭔가 세세하게 덧칠하는게 아니라 쭉쭉 선을 뻗을 수 있다는 것이. 2014. 4. 26. #002-3 원뿔과 직사각형 형태잡는건 할 수 있겠는데....그...명암을 쌓아간다는게 좀 힘들다. 지구력 부족인가? 네모난 치즈가 생각나는 그림이었음. 어두운 면은 콘트라스트가 강합니다. 밝은면일수록 대비가 약합니다. 2014. 4. 16. #001 선연습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행동력없는 나로서는 놀라운 일. 2014. 4.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