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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01

바람불때 듣고싶은 음악들 바람불때 듣고싶은 음악들 1. Hello (with. 나얼) - 돈 스파이크 2. Wong Chia Chi’s Theme [Lust, Caution (색, 계)] - Alexandre Desplat 3. Comptine D'un Autre Ete : L'apres Midi - Yann Tiersen 4. White - 이터널 모닝 5. 바람이 분다 - 이소라 6. Grey Room - Damien Rice 7. 1974- Way Home- - 몬도 그로소 8. 내려놔요 - 브라운 아이드 소울 9. 사라지지 말아요 - 디어 클라우드 10. 보낼 수 없는 너 - 박효신 11. Because Of You - Kelly Clarkson 2011. 11. 29.
민영이네 방문 1. 오늘은 왠지 우울함이 더해진 날이었는데, 마침 인애언니로부터 콜이 왔다. 나야 고민할것도 없이 냅다 해방촌으로 달려갔다. 인애언니의 집에 가는건 참으로 오랜만이다. 가끔씩 만나 이야기를 나누지만 함께 지낸 시간이 쌓여서인지 수다의 밀도가 깊다:) 생각해서 불러주고 맛난 저녁까지 대접해준 언니에게 감사. 그리고 우리 민영이, 그새 많이도 크고 웃음도 많아졌다. 예쁜이 보고 싶어서 이모가 자주 놀러가야겠다^_______^* 2. 언니가 이런 말을 했다. 사람 사이의 사랑이라는 건, 함께 오랜 시간을 지내고 기쁨도 역경도 함께 맞이하면서 자라나는 것 같다고. 그래서 언니는 언니의 남편인 창원오라버니를 오늘보다 내일 더, 내일보다 모레 더 사랑하게 될거라 했다. 사실 모든 사람관계가 그렇다. 그래서 짧은 .. 2010. 1. 14.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으라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 이것이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다.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 류시화씨의 말에 백번은 더 동의한다. 오랜 고민 끝에 '살아라, 사랑하라!' 이것만이 神의 명령임을 깨달았다. 그러나 난 오랜동안 열정이 식어져 있어서 살고, 사랑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다시 시작된 사랑이 나를 살게하고 웃게하고 또 배우게 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이 사랑이 내게 불을 지폈다. 나는 이제 더 치열하게 살고,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미친듯이 웃고, 감동을 배워야지. 2009. 12. 19.
9월26일 토요일... 보기만 해도, 사랑에 겨워서, 그저 눈물이 날 것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2009.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