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8 워킹온더클라우드 이런 음식은 처음 먹어본다. (사실 63빌딩에도 처음 올라가 봄) 음식이 매우 신기했다. 특히 에피타이저로 나온 훈제굴요리가 맛있었음. 2015. 2. 23. 2월 11일(수) / 마4:1-17 "Trouble Maker"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서묵상 - 2월 11일(수) 1. 성서 본문 : 마태복음 4:1-17(새번역) 1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2 예수께서 밤낮 사십 일을 금식하시니,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5 그 때에 악마는 예수를 그 거룩한 도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 2015. 2. 23. 2월 4일(수) / 마 2:1-12 "네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서묵상 - 2월 4일(수) 1. 성서 본문 : 마태복음 2:1-12(새번역)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그런데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말하였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3 헤롯 왕은 이 말을 듣고 당황하였고, 온 예루살렘 사람들도 그와 함께 당황하였다. 4 왕은 백성의 대제사장들과 율법 교사들을 다 모아 놓고서,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나실지를 그들에게 물어 보았다. 5 그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6 '너 유대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가운데서 아주 작지가 않다. 너에게서 .. 2015. 2. 23. #014-8 사람 선 그리다 오랜만에 가서 사실 감을 못잡은 상태였는데, 한가지 분명한건, 내가 나름 몸을 많이 관찰했었나보다. 등에서 뻗어지는 선을 그릴 때 손 움직임이 다르더라. 눈으로 많이 관찰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그리는 것은 천지차이다. ---코멘트. 오랜만에 컴백하셔서 손풀겸 연필로 누드 드로잉을 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컴백이란말이 무색할정도로 정말 빠르게 감을 찿아서 그려주셨네요. 전체적으로 과감하면서도 간결한 선들이 인체의 자연스러운 동작과 맞물리면서 멋지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순간적으로 형태를 빠르게 케치하는 관찰력이 아주 좋으시고요 무엇보다 알려드리는대로 빠르게 흡수를 하시는것같아 알려드리는 저희도 많이 뿌듯하고요. 지금처럼 쭈욱 나아가되 이제는 평소에 지나가는사람들이나 사진 등등 이미지를 볼떄 눈으로 형태를.. 2015. 1. 3. 축 처지는 요즘이지만, 힘좀 내자. 일주일 내내 그랬던 것 같다. 뭘 해도 별로 즐겁지가 않고 힘이 빠지고 웃음기도 사라지고 한숨이 나오고 아프고 그랬다. 안그런 척 하려해도 이건 쉽지가 않다. 입에서는 불만들이 궁시렁댄다. 이럴 때는 위험하다. 생각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가기 때문이다. "왜 저 사람은 나에게 함부로 할까? 내가 우습나? 쟤는 날 인정하지 않는거 같아. 나는 진정성이 없는거 같아. 나는 머리가 텅 빈거 같아. 나는 색깔이 없는거 같아. 나는 무미건조해.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같아, 같아, 부정적 추측에서 나에 대한 비난과 절망으로 빠져드는 늪. 단단한 땅이 늪이 되어버리는 것은 한 순간이다. 내가 만드는거야. 마치 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가 발 아래를 보고 바다에 빠져버린 것처럼. 어떤 감정은 사실이 아니기에, 잘 분별해.. 2014. 12. 5. 2014 고난받는이들과 함께하는 성탄 새벽송 6개의 장기투쟁사업장를 찾아갑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성탄절 새벽송' 문의는 웹자보에 나온 번호로.design by 달리 2014. 12. 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