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쓰거나 말하거나27 5월 9일(토) / 마 14:34-36 "옆에 예수가 있어도"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서묵상" - 5월 9일(토)(http://gonan.or.kr/xe/gonan_cell_bible) ★ 본문 : 마태복음 14:34-36(새번역) 34 그들은 바다를 건너가서, 게네사렛 땅에 이르렀다.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를 알아보고, 주위의 온 지방으로 사람을 보내어, 병자를 모두 그에게 데려왔다. 36 그들은 예수께, 그의 옷술만에라도 손을 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 사람은 모두 나았다. ★ 묵상 "옆에 예수가 있어도" 간밤에 제자들은 민망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밤 기도를 마치고 자신들에게로 오시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유령이다!’(14:26)라고 소리친 것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같이 함께 먹고 자고 가르침 받았던 스승을 몰라보고 유.. 2015. 5. 9. 4월 29일(수) / 마 13:31-33 "어떤 여인의 노동"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서묵상" - 4월 29일(수)(http://gonan.or.kr/xe/gonan_cell_bible) ★ 본문 : 마태복음 13:31-33(새번역)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리하여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올랐다." ★ 묵상 "어떤 여인의 노동" 요즘 같은 시대에는 ‘하늘 나라’를 상상.. 2015. 4. 29. 4월 18일(토) / 마 12:22-32 "당신은 누구의 편인가"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서묵상" - 4월 18일(토)(http://gonan.or.kr/xe/gonan_cell_bible) ★ 본문 : 마태복음 12:22-32(새번역) 22 그 때에 사람들이, 귀신이 들려서 눈이 멀고 말을 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 그를 고쳐 주시니, 그가 말을 하고, 보게 되었다. 23 그래서 무리가 모두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다윗의 자손이 아닌가?" 2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말하였다. "이 사람이 귀신의 두목 바알세불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할 것이다."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지면 망하고, 어느 도시나 가정도 서로 갈라지면 버티지 못한다. 2.. 2015. 4. 18. 4월 8일(수) / 마 10:32-33 "위험인물"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서묵상" - 4월 8일(수)(http://gonan.or.kr/xe/gonan_cell_bible) ★ 본문 : 마태복음 10:32-33(새번역)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 묵상 "위험인물" ‘예수’라는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아니, 사실 대부분의 시대와 지역에서 그 이름은 위험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든 간에 권력을 가진 자들과 체제보수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서 ‘예수’라는 인물은 걸림돌 같은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그의 가르침이 전해지.. 2015. 4.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