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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수) / 마6:25-3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서묵상" - 3월 4일(수)(http://gonan.or.kr/xe/gonan_cell_bible) ★ 본문 : 마태복음 6:25-34(새번역)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28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꽃이 어떻게 .. 2015. 3. 4.
파주 달콤짬뽕 ​​​​​ 섬세하다. 볼거리가 있다. 추억거리를 준다. 잘된 기획은 이런거다. 짬뽕집이지만 그 맛 때문에 가는 건 아니다. 스타벅스도 마찬가지. 커피 맛 때문에 스타벅스에 가는건 아니다. 분위기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인데, 어떻게 소비하게 할 것인가의 문제. 교회도 운동도 마찬가지. 본질은 있되, 문화와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한듯. 좀 더 섬세해질 필요가 있겠군. 2015. 2. 28.
2015년 2월 마지막주 뉴스레터 "당신과 함께 기억을 걷는시간" 2015. 2. 27.
2월 25일(수) / 마6:1-4 "의로운 행위의 위험성"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서묵상" - 2월 25일(수) ★ 본문 : 마태복음 6:1-4(새번역) 1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그렇게 하듯이, 네 앞에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3 너는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자선 행위를 숨겨두어라. 그리하면,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묵상 "의로운 행위의 위험성" 자선과 구제 행위는 기도만큼이나 중요.. 2015. 2. 26.